Mediterranean Rhythms, 우인영 개인전

 

 

<Blooming, p2202>, 2022

Mixed media on paper, 35.5 x 25cm

 

마음이 소란스러울 때는 꽃과 과일을 그렸습니다. 

자연은 굳이 의미를 찾고 해석하지 않아도 존재하는

그 자체로 아름다우니까요.

복잡한 세상 속 머리로 이해하지 않아도 기분이 

좋아지는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주고 싶습니다.   

– 우인영 작가노트  中 –

 

 

 

 

 

 

WOO IN YOUNG

1987

 

우인영 작가는 일상에서 포착한 사물과 자연을

단순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.

꽃과 자연을 지켜보고 음미하며 그려낸 

작가만의 장식적인 요소들 마치 지중해의 활기차고 

매혹적인 기억을 연상시키지요. 

 

작품 속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섬세한 붓놀림은

보는 이에게 리드미컬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Blooming, P2203>, 2022

Mixed media on paper, 35.5 x 25cm

 

천천히 그리고 꾸준히. 우인영 작가가 작품을 대하는

방식입니다. 그 안에서 캔버스, 실크 스크린, 일러스트, 

터프팅 그리고 공예품까지 다양하게 변주되는 

아름다움을 계속해서 찾아나서지요.

 

꾸준한 일상 속에서 천천히 변화하는

자연과 꼭 닮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“여름의 우거진 녹음을 좋아해요.

자연의 색들을 듬뿍 받는 날에는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

작업도 잘되는 기분입니다. 사계절을 다 지내다보니

지금까지 쌓아온 그림들을 보면 어떤 날씨였는지

그날의 기분은 어땠는지 모두 떠올라요. 

 

마치 일기장 처럼요.

이제는 글보다는 그림으로 기록하는게

더 익숙해졌을지도 모르겠네요.”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Blooming plate>, 2023

Ceramic, 18.5 x 26cm

 

 

<Blooming plate>, 2023

Ceramic, 22cm

 

 

<Blooming cup>, 2023

Ceramic, 7.5 x 9cm

 

<Blooming – objet 2301>, 2023

Ceramic, 16 x 10cm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Blooming, P2202>, 2022

Acrylic on paper, 24 x 32cm

 

 

<Blooming, p2201>, 2022

Acrylic on paper, 20 x 28cm

 

 

EDITOR 구채윤   DESIGNER 이혜란